배트맨 비긴즈 레고 텀블러 76023

 

 

 

배트맨 비긴즈 레고 텀블러를 급한 마음에 막 만들보니

 

인증샷도 안찍고 만들고나서 아차 싶었습니다. ㅎㅎ

 

봉지1번만 만드는데도 많이 시간이 소비되네요.

 

 

 

 

 

레고 텀블러 봉지1은 뼈대 부분을 조립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다보니 봉지 수도 많고 시간도 많이 걸리네요.

 

 

 

봉지2의 부품과 설명서

 

각각의 봉지와 설명서가 매치시켜서 따로 놔둘정도로 부품이 많습니다.

 

 

 

 

 

텀블러 봉지2와 봉지3를 만들면

 

엔지부분과 창틀과 옆면이 살짝 생기게 됩니다.

 

 

 

 

 

처음엔 봉지와 설명서와 레고를 같이 두고 사진을 찍다가

 

귀찮니즘에 빠지면서 ...

 

점점 그냥 인증샷으로 바뀌네요.

 

부품이 너무 많어 ㅜㅜ

 

 

 

 

 

앞좌석은 텀블러 특유의 기능적인 부분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니다.

 

그리고 레고 인형들이 타기엔 너무 큰 조정석입니다.

 

 

 

 

 

점점 텀블러의 위용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커다란 바퀴를 끼우는 모습이 그럴싸해지면서 저의 입고리도 올라가네요... ㅎㅎ

 

 

 

 

앞바퀴가 좌우로 움직일정도의 디테일을 살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

 

아니면 레고 테크처럼 움직이게 만들었다면....

 

만들다보니 그런 욕심이 생기네요 흠흠

 

그렇게 만들었다면 가격이 어마어마해지겠죠 ㅋㅋㅋㅋㅋㅋㅋ

 

 

 

 

 

텀블러 고무 바퀴가 크고 하니까 왠지 RC카가 생각나네요..

 

 

 

 

그냥봐도 탱크처럼 튼튼해보이는 모습

 

느무 좋아~~~

 

 

 

 

앞유리에서 내부가 살짝 보이네요.

 

 

 

 

위에서 바라본 모습

 

아무래도 블럭이다보니 내구성이 좋을 수 없으니

 

은근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76023 텀블러의 후미 모습

 

불꽃이 나올 것 같네요 ㅋㅋ

 

 

 

 

 

내부 모습을 찍으려고 천장을 살짝 들어서 빼놓고

 

찍었습니다.

 

 

 

문을 열어보았는데 뭐가 문이고 창문인지 .....

 

비싼가격의 레고 텀블러 76023 이지만 만드는 재미와 조립후 방에 놔뒀을때의 존재감은 후뢰란 없습니다.